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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Lord You're Mighty - J.J Hairston

Holy Forever - CeCe Winans

How Great Is Our God - Chris Tomlin

Establish The Works Of Our Hands - The Porter's Gate

You Spirit - Tasha Cobbs Leonard 

All Sufficient Merit - The Worship Initiative

오늘의 예전 (Liturgy)


예배로의 부름


의로움과 공의는 주님의 보좌의 기초입니다.
신실한 사랑과 진리는 주님 앞서 나아갑니다.
우리는 전 세계와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 동네와 다른 민족, 다른 나라의 성도들과 함께합니다.
국경과 정치적 경계를 넘어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 앞에 섭니다.
하나님의 승리를 기쁨으로 외치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에서 빛나는 그 빛 가운데 우리가 걸어갑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의 이름으로 기뻐합니다.
주의 의로움으로 우리가 높아집니다.
주님, 당신은 우리의 위대한 힘이십니다.

—시편 89편에서

고백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한계와 연약함, 그리고 죄를 고백합니다.

성령님,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 안에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 생각들이 자리 잡기 쉽습니다.
우리 형제자매의 삶을 시기와 원망의 눈으로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연민을 잃고 마음이 무뎌지며 서로에게서 멀어질 때가 있습니다.

성령님,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향해 부어주시는 사랑과 긍휼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시고,
그 사랑의 치유의 향기를 서로에게,
그리고 이 벽을 넘어 우리의 이웃들과 열방 가운데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아멘.


확신

우리가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게 씻기고
우리의 몸이 맑은 물로 정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우리는 흔들림 없이 우리의 소망을 굳게 붙잡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돌아보고,
사랑과 선한 일을 격려하며 자극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할 때
서로를 더욱 힘 있게 세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Every Moment Holy Vol. 1, 히브리서 10:22–25에서


비전

2035년까지, 우리는 모든 영향력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담고 담대히 선포하는 3,500명의 제자가 세워지는 것을 꿈꿉니다.

잘못된 결승선

우리가 추구하지 않는 것: 예산, 건물, 자리를 채우는 숫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 제자를 낳는 제자들입니다.

영향력의 자리

이웃
직장
교실
가정
우정

꿈꾸는 제자들

흔들리지 않는 제자
희생적인 친구
모험적인 길잡이 
담대한 이야기꾼 

제자도의 길

예배 가운데 서기 (경외로 형성됨)
식탁에 함께 앉기 (환대로 형성됨)
영향력을 위해 훈련받기 (훈련으로 형성됨)
선교 현장으로 흩어지기 (움직임 속에서 형성됨)

에베소서에 보는 설계도

하나 됨
훈련과 준비
성장
새로움

겸손한 자의 노래

Ronnie Martin

1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더라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
여호와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더라면,

3 그들이 우리에게 분노하여 달려들었을 때
우리는 산 채로 삼킴을 당했을 것이다.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강물이 우리를 덮쳤을 것이며,

5 거센 물결이 우리를 넘어뜨렸을 것이다.”

6 그러나 여호와를 찬양하라!
주께서 우리를
그들의 톱니에 찢기지 않게 하셨다.

7 우리는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와 같다.
올무는 끊어졌고
우리는 자유롭게 되었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

-시편 124

한줄 요약: 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언제나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

1. 만약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 시편 56:8-11 (현대인의 성경)
    8 주님, 제 떠돌이 삶을 모두 아시고 흘린 눈물 하나까지도 주님의 병에 담아 두셨습니다. 제 모든 일기를 주님의 책에 기록해 두셨지요. 9 내가 주님께 부르짖는 날 내 원수들은 뒤로 물러갈 것입니다. 이것 하나는 확실히 압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10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의 말씀, 내가 찬양하는 여호와의 말씀을 의지하며 11 나는 하나님만을 신뢰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이 지나온 고난을 회상하며, “만약 여호와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더라면” 하고 고백합니다. 그 속에는 깊은 상처도, 그 안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위로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들의 원수들을 아셨고, 원수들에 맞서셨으며, 결국 백성을 파멸에서 건져내신 분이었습니다.
  • 우리 또한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수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 기대한 방식이 아니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 편이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롬 8:31–32)
2. 주님을 나의 도움이 되시도록 초대하라

  • 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셨던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 슬픔, 상실, 마음의 상처, 명예의 손상… 이런 것들이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유진 피터슨의 말처럼 이 땅에서 완전히 ‘안전한 삶’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어떤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안한 삶을 살지만, 하나님 안에서 안전한 삶을 누립니다.
  • “저는 미래에 대해 한 치 앞도 알지 못합니다. 다음 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릅니다. 병이 찾아올 수도 있고, 사고나 개인적·전 세계적인 재난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서도, 그리고 얄팍한 낙관주의자들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비관주의자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저는 담대히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자신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쁨으로 이 소망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어떠한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수 없다는 그 소망 말입니다.” 유진 피터슨
  • 또한 우리는 약함을 동정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삽니다. 
  • 히브리서 4:15–16 (현대인의 성경)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라 모든 일에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자비를 얻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도록 합시다.”
  •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모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가장 깊은 부분까지 아시며, 그 자리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3. 적용

  •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서 과거와 현재에 베푸신 도움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 돌아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받은 순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이 시편은 결국 겸손한 마음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마음을 도우시고, 사랑하시고, 치유하시고, 일으키십니다.

성만찬 (Communion)

우리를 대신해 찢기신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빵과 흘리신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형제 자매들과 함께 나눔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는 기독교 예전입니다. 예배실 앞, 중간, 뒤에 각각 성만찬을 나누는 장소가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성만찬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빵 덩어리를 조금 뜯어서 포도주 잔 혹은 주스잔에 찍어먹는 방식으로 성만찬을 진행합니다. 포도주 잔은 노끈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개인의 신앙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은 빵과 주스는 성만찬 바구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시라면 성만찬 예전에 참석하지 않으시기를 부탁 드리며,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해서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며 대화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예배 후 예배실 앞 오른쪽 CONNECT ROOM에 오셔서 함께 대화하기를 바랍니다.



축도 (Benediction)

소전 미드타운 교회의 예배는 "예배로의 부름"으로 시작해서 "축도"로 마칩니다.

"축도"는 예배 후 세상으로 돌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발걸음을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축복을 받기 원하시면 손을 들어서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CONNECT ROOM을 방문해 주세요!

처음 방문하셨나요? 예배실 앞편 오른쪽 CONNECT ROOM에서 저희를 찾아주세요

Annou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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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The Kingdom is Near

다음 주일부터 누가복음 17–18장 설교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이 말씀 여정은 12월 28일까지 함께 이어갑니다.

12월 6일, 토요일 Women's Gift Exchange

선물 교환, 예배, 나눔 식사, 교제 시간이 함께하는 특별한 모임입니다.함께 웃고, 나누고, 예배하는 기쁨의 자리에 꼭 오세요!

다음 주일 Fifth Sunday

6세 이상 어린이들은 다음 주일에 소전키즈를 쉬고 부모님과 함께 본당 예배에 참여하게 됩니다.

Announcements for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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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점심식사 교제

매 주일 11시 예배 이후, 소전코리아 공동체는 점심식사 교제를 갖습니다. 모든 연령과 세대를 환영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인공동체" 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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