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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You Keep In Getting Better - The Worship Initiative

Have Mercy - Sandra Mccracken

Son Of Suffering - Maverick City Music

The Blood Will Never Lose It's Power - Andre Crouch

Jesus, What A Friend - Tasha Cobbs Leonard

Jesus Paid It All - Passion


오늘의 예전 (Liturgy)


애통


아버지 하나님, 오늘 ‘스탠드 주일(Stand Sunday)’을 맞아 우리는 전 세계 교회와 함께 서서 우리 가운데 있는 연약한 이웃들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성경 속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연약한 자들을 향해 가지신 마음을 봅니다.
시편 68편에서 주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며, 외로운 자를 가족에게로 돌아가게 하시고, 갇힌 자를 이끌어 내어 노래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우리가 연약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연약한 이웃에게 가까이 가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는 오늘 제퍼슨 카운티 안에 있는 1,009명의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해 애통합니다.
그들은 우리 가운데 있는 아버지 없는 자녀들입니다. 잠시 혹은 영구적으로 안전하고 안정된 가정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그들에게 나타내게 하소서.
그 아이들에게 일관된 돌봄과 양육, 그리고 사랑이 채워지도록 공급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 가운데 있는 ‘과부’는 한부모 가정일 수도 있고, 연로한 노인이거나, 아이를 책임지고 돌보는 확장 가족일 수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백성을 향한 마음을 품게 하시고, 우리 자신의 편안함을 내려놓고, 복음의 아름다움을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억압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시며,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주님, 우리 도시 안에 이미 존재하는 여러 사역들과 협력하여 가정을 세우고, 가족을 강화하는 일에 참여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인자하심이 아니었다면 우리 모두는 소망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받은 그 소망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증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 세상이 주님의 사랑을 엿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역 소개 및 실천

사역 소개:
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각자를 부르셔서 우리 공동체 안의 연약한 이웃들을 돌보게 하신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우리 중 일부는 이미, 혹은 앞으로 입양이나 위탁을 통해 자녀를 가정으로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여러분이 그 여정을 계속 이어가도록 지지하고 격려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입양이나 위탁을 기도하며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 결단을 돕고 함께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다른 분들은 **‘레디 팀(Ready Team)’**을 통해 이러한 가정들을 둘러싸고 섬길 수 있습니다.
레디 팀은 우리 공동체그룹(CG) 들이 지역 사회의 연약한 가정들을 섬기도록 훈련받고 세워지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에는 입양 및 위탁 가정뿐 아니라, 한부모 가정, 노년층, 혹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웃들도 포함됩니다.
레디 팀은 식사를 제공하거나, 이사를 도와주거나, 집을 청소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나누며,
때로는 기도와 우정으로 함께하는 일을 통해 가정들을 감싸고 세워갑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먼저 돌보신 것처럼, 우리 또한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실천:
이제 예배를 이어가며, 우리 교회가 다 함께 일어나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세로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우리 공동체 안의 고아와 과부, 그리고 연약한 이웃을 섬기기로 헌신함을 함께 고백합시다.

기쁨과 기도

“이 얼마나 복음의 아름다운 그림입니까!
한때 집이 없던 자들이 이제는 가족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입양과 위탁이라는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정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선명하게 드러나는지요.

교회 여러분, 이 순간은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의 이야기 안에 참여하는 자들로서 서 계십니다.
방금 일어서며 우리는 한 목소리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저희는 우리 공동체 안의 아버지 없는 자녀들과, 과부와, 연약한 이들을 섬기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의 시간으로 나아가며,
이 헌신이 단순한 말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마음과 가정,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빚어가시길 간구합시다.”

헌금

“우리의 부르심을 시각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예배 공간 안에는 기저귀로 만들어진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제퍼슨 카운티 안에서 가정 밖 보호를 받고 있는 한 아이를 상징합니다.

입양이나 위탁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이 사역에 참여하고 계시거나,
또는 **레디 팀(Ready Team)**에 함께하여 이러한 가정들을 섬기고 싶으신 분들은
예배 후에 아웃리치 섬김이들에게 꼭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신실한 헌금은 입양과 위탁 사역, 그리고 레디 팀과 같은 사역들이
우리 도시 안에서 지속적으로 생명을 살리고 변화를 일으키게 합니다.

이제 우리가 드릴 때, 단순한 헌금의 행위가 아니라 예배의 행위로 드립시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녀로 입양하셨기에,
우리 또한 사랑으로 자신과 우리의 자원을 기쁨으로 드립니다.”

평화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뿐만 아니라,
서로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묶어주십니다.
낯선 이와 고아들이 한 가족이 되는 이 은혜를 오늘 함께 기뻐하며,
이제 주님의 평화를 서로에게 나눕시다.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평화를 나눕니다’라고 인사합시다.”

비전

2035년까지, 우리는 모든 영향력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담고 담대히 선포하는 3,500명의 제자가 세워지는 것을 꿈꿉니다.

잘못된 결승선

우리가 추구하지 않는 것: 예산, 건물, 자리를 채우는 숫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 제자를 낳는 제자들입니다.

영향력의 자리

이웃
직장
교실
가정
우정

꿈꾸는 제자들

흔들리지 않는 제자
희생적인 친구
모험적인 길잡이 
담대한 이야기꾼 

제자도의 길

예배 가운데 서기 (경외로 형성됨)
식탁에 함께 앉기 (환대로 형성됨)
영향력을 위해 훈련받기 (훈련으로 형성됨)
선교 현장으로 흩어지기 (움직임 속에서 형성됨)

에베소서에 보는 설계도

하나 됨
훈련과 준비
성장
새로움

빛 가운데 살라 — 성령 충만한 가정과 일터

Jamaal Williams

1 자녀들아,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 안에서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느니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5 종들아, 두려움과 떨림으로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자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너희와 그들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며,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을 너희가 알지니라.

-에베소서 6:1–9

요약: 그리스도께서 주이실 때, 성령은 우리가 사랑으로 이끌고 따르는 방식을 변화시키신다.

1. 성령 충만한 자녀와 부모 — 은혜가 가정을 새롭게 하다 (6:1–3)

  • 자녀는 예수님을 존귀히 여긴다
  • 순종은 관계에서 흐른다
  • 순종은 존경으로 성숙한다
  • 사랑으로 빚어진 순종은 예배입니다.
2. 성령 충만한 부모는 아버지의 마음을 반영한다 (6:4)

  • 통제 대신 초대를 선택하라
  • 요구하기 전에 회개를 본으로 보이라
  • 무너뜨리지 말고 제자 삼는 훈육을 하라

3. 성령 충만한 사람은 일터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낸다 (6:5–9)

  • 예수님은 모든 제도와 영혼의 주님이시다
  • 당신의 일은 예배이다
  • 이웃 사랑은 옳음을 추구한다

4. 복음 초청

  • 죄에서 돌이키고, 예수님을 신뢰하십시오.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용서받고, 자녀로 입양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 기도팀이 오늘 함께 기도합니다.

성만찬 (Communion)

우리를 대신해 찢기신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빵과 흘리신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형제 자매들과 함께 나눔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는 기독교 예전입니다. 예배실 앞, 중간, 뒤에 각각 성만찬을 나누는 장소가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성만찬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빵 덩어리를 조금 뜯어서 포도주 잔 혹은 주스잔에 찍어먹는 방식으로 성만찬을 진행합니다. 포도주 잔은 노끈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개인의 신앙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은 빵과 주스는 성만찬 바구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시라면 성만찬 예전에 참석하지 않으시기를 부탁 드리며,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해서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며 대화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예배 후 예배실 앞 오른쪽 CONNECT ROOM에 오셔서 함께 대화하기를 바랍니다.



축도 (Benediction)

소전 미드타운 교회의 예배는 "예배로의 부름"으로 시작해서 "축도"로 마칩니다.

"축도"는 예배 후 세상으로 돌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발걸음을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축복을 받기 원하시면 손을 들어서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CONNECT ROOM을 방문해 주세요!

처음 방문하셨나요? 예배실 앞편 오른쪽 CONNECT ROOM에서 저희를 찾아주세요

Annou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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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19일 3 Days of Prayer

3일 동안 이어지는 24시간 기도에 함께하세요. 10분이든 1시간이든, 자유롭게 머물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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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토어를 선물로 채워주세요!

11월 9, 16, 23일 Food Drive

정부 셧다운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원센터를 함께 도와주세요.

Announcements for KM

담임목사님 가정과 함께하는 11/9 주일 점심

이번 주일에는 특별히 담임 목사님 가정이 소전 코리아를 초청해주셨습니다. 주일에 함께 식사, 교제, 기도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카톡광고를 참조해서 potluck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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