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어려운 대화를 피하려 하는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우리와 의견이 다른 믿음의 형제자매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거나, 아예 그들을 피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위협을 느끼고, 수치심의 무게에 눌려 움츠러듭니다.
하나님, 우리는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며,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마주하게 만드는 일들을 피하려 하는 모습을 고백합니다.
주님, 두려움 때문에 형제자매를 피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서로를 찾아가게 하시고,
관계를 세워 가는 쉽지 않은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