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가 이기적이고 불공평했던 모습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는 아무 조건 없는 용서를 기대하면서도,
이웃에게는 심판을 요구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긍휼을 기대하면서도,
다른 이들에게는 대가를 치르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는 변명하면서도,
우리에게 죄를 지은 형제자매는 멸시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여,
우리가 주님의 성령으로 변화되기를 거부할 때
우리는 주님의 몸을 찢는 자들이 됩니다.
주님의 긍휼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자로 빚어 주소서.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너그러운 자로 빚어 주소서.
주님의 신실하심이 우리를 선을 행하는 데 신실한 자로 빚어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소서.
완전하시고 거룩하시며 선하신 유일한 분으로 보게 하소서.
또한 우리 자신을 참된 모습 그대로 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자들임을 깨닫게 하소서.
— 마태복음 7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