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가 큰 배의 방향을 움직이듯,
우리의 말도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인류는 들짐승과 새와 기는 것과 바다의 생물까지 길들였지만,
우리 가운데 누구도 자신의 혀를 온전히 길들인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형제자매를 저주합니다.
이것은 마땅한 일이 아닙니다.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함께 나올 수 없고,
한 나무가 두 종류의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주님, 우리의 말로 주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들을 세우기보다 무너뜨렸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거친 말을 했고,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형제자매와 다투고, 친구들과 험담하며, 원수들과는 다툼으로 맞섰습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마땅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기도 했습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부정한 입술을 가진 백성입니다.- 야고보서 3:1–12에서